이 제품 리뷰를 너무 하고 싶었어요! 제가 이 제품을 사용하는날 INGA 메이크업 부스터 제품까지 사용을 같이 했던 날인데 기초는 타사 제품 에센스로 가볍게 하고 부스터 제품을 발랐습니다. 부스터 짱 좋더라구요. 중요한건 이 쿠션인데...일단 발림성 좋고 너무 매트하지않고 촉촉하게 마무리 됐어요. 커버도 잘됬어요 하지만 저의 다크써클은 못가려주더라구요. 그래서 INGA 제품 컨실러로 가렸습니다.용기도 진짜 다른제품들에 비하면 디자인도 이쁘고 위생적인게 특징이구요. 다만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놀랐던건 쿠션 사용 후 시간이 좀 지나고나서 턱 부분이랑 볼 부분이 모공을 주변으로 화장이 무너졌습니다. 좀 심하게요.. 거울보고 놀랐습니다. 징그럽다고 표현할께요. INGA 쿠션 지금까지 총 3종류나 써봤고 다 좋았는데 현재 구매해서 쓰고 있는 이 제품이 저랑은 안맞네요. 다시 구매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