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데 유목민인 악건성인 사람 나야 나... 수분 터진다는 제품 쓸어와 써보고 기초 꼼꼼히 하고 올려도 찬바람 한번 맞으면 어디서 몇 대 맞고 온 사람처럼 볼빨갛게 돼서 따갑게 갈라지고 각질 일어나 겨울밤마다 마유크림 치덕치덕 올리고 자는 날이 벌써 햇수로 4년.. 우연히 잉가 파데 광고 보고 이것도 광고만 이렇겠지 속지 말자 하다 팔랑귀인 나는 홀랑 넘어가 테스터를 해봤는데 이게 무슨 일이야 테스트한 당일 바로 본 제품 구입하고 부스터까지 얹어 샀다 사람들이 이거 왜 안 사는지 이해가 안 가서 주변 사람들한테 내 파데 손수 짜주며 왜 안 사냐고 했는데 내가 소개한 사람들은 다 사고 정작 내 건 퍼주느라 다 씀ㅎ 난 똥 퍼프나 브러시 못쓰는 똥 손이라 팩트 공용 기사서 거기에 넣고 스펀지 담가서 쿠션 팡팡해서 쓰는데 수정 화장도 편하고 밀림도 없음. 그래서 재구매하러 왔다가 후기 쓰래서 후기 남겨요